최근 골프 인기와 더불어 로스트볼 가격 또한 많이 상승했다.
착한 가격에 구매했던 로스트볼이 더이상 착하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타이틀리스트 V1, 테일러메이드 TP5 등 상급 로스트볼의 경우 대게 2천원을 훌쩍 넘어가는게 대부분이다.
또한 정체불명의 짝퉁볼과 코어가 깨져 더이상 공으로써의 역활을 하지못하는 볼들이 함께 판매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천원 미만 가성비 신품 골프공으로 필드 나갈 준비를 시작해보자.
가성비 골프공 TOP5 소개한다.
(다나와 가격비교 기준, 배송비를 포함한 1구당 가격)
2피스
노브랜드 골프공(컬러) 780원대
노브랜드에서 골프공을 출시했다.
초급자는 물론, 중급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골프공이다.
일단 개당 가격이 700원대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생 첫 라운딩에 노브랜드 24개입을 구매해 나간다면 골프공이 모자랄 걱정을 없을 것 같다.
블랙캣츠 프리미엄 820원대
가성비 골프공 블랙캣츠의 투피스 골프공이다.
30구 넉넉한 구성으로 필드에서 공을 많이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추천한다.
던롭 DDH SF 3 투어스페셜 930원대
국내에서 가성비 골프공으로 널리 알려진 던롭사의 DDH 투어스페셜이다.
비기너 골퍼 및 아마추어 골퍼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가끔 핫딜로 구매할시 600원대까지 구매가능하다.
빅야드 하이오(컬러) 1030원대
국내에서 타이어로 유명한 넥센 사의 빅야드 하이오 골프공이다.
이 공은 3선 트리플트랙(퍼팅라인)이 그려져 있어 마커로 선을 긋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다.
퍼팅이 익숙치 않은 초보자나 귀차니즘이 강한 골퍼에게 추천한다.
볼빅 플라이온 2피스(컬러) 1250원대
국내 대표 골프공 브랜드 볼빅의 플라이온 2피스 골프공이다.
착한 가격을 갖춘 비비드한 무광컬러 골프공을 찾는다면 이 제품을 놓칠 수 없다.
이제 막 라운딩을 시작하는 초보 여성 골퍼들에게 추천한다.
3피스
블랙캣츠 캣라인 소프트 1350원대
타브랜드보단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1300원대 3피스 신품볼이라면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볼을 잃어버려도 죄짓는 느낌이 없는 가격이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티 스탠다드 1510원대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판매중인 3피스 골프공이다.
빅야드, 세인트나인 골프공을 만드는 넥센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내구성이 다소 아쉽다는 몇몇 평가가 있지만 대부분 가성비 좋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결국 아쉬운 평가도 가격 앞에선 아무 소용없다.
볼빅 플라이온 3피스 1670원대
골프공전문 업체의 3피스 공을 맛보고 싶다면 이 공을 추천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 중이며 가성비 넘친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공에 트리플트랙이 그려져 퍼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1670원대
가성비 골프공의 대명사 코스트코 커클랜드 3피스 골프공이다.
타이틀리스트V1 골프공 1/4가격에 퀄리티는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을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다면 100원정도 저렴한 커클랜드 시그니쳐 1세대를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세인트나인 S 골프공(화이트or컬러) 1890원대
넥센사의 세인트나인 S골프공이다.
가성비 좋은 3피스 컬러볼을 찾는다면 안성맞춤인 골프공이다.
비비드한 컬러볼을 찾는 여성 골퍼에게 추천한다.
총이 골프채라면 총알이 골프공이다.
총알이 없다면 총을 쏠 수 없듯이 골프공이 없다면 공을 칠 수 없다.
전쟁을 대비해 총알과 포탄을 비축하듯이 다가올 필드를 대비해 가성비볼을 구매해 쟁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핫딜이 뜬다면 지금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가성비 넘치는 신품볼로 자신의 베스트스코어를 갱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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