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골프 인기 및 환율 상승 등으로 골프 드라이버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다.
최신 드라이버에 뒤쳐지지 않는 가성비 드라이버를 추천해본다.
스릭슨 ZX-5
스릭슨 ZX5는 마쓰야마 히데키, 브룩 켑카 등 PGA 메이저 챔피언들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로, 거리와 정확성을 우선시하는 골퍼에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과 더 커진 헤드 면적으로 관용성과 직진성을 갖췄다.
스윙 특성과 선호하는 구질에 맞게 로프트, 라이, 페이스 각도를 미세조정할 수 있다.
특히 고가의 특주 샤프트가 장착돼 샤프트값에 드라이버헤드가 딸려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네이버스토어 기준 신품 30만원 후반(2021년형)~40만원 초반대(2022년형)(+커스텀 샤프트 포함)
던롭 클리블랜드 런처 XL (2022년형)
런처 XL 드라이버는 2022 골프 다이제스트 핫 리스트 골드 메달을 수상한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메이저 골프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모델 대비 헤드 크기가 더 커져 관용성이 27% 증가했고 두 개의 플렉스 존으로 임팩트시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향상 시켰다.
네이버스토어 기준 신품 30만원 초반대
테일러메이드 M4 (2021년형)
테일러메이드 M4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테디셀러로, 거리와 관용성을 포함한 고성능 드라이버를 찾는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이 드라이버는 다양한 로프트 옵션이 제공되며 스윙 특성과 선호하는 볼 구질에 맞춰 로프트, 라이, 페이스 각도를 미세 조정할 수 있다.
네이버스토어 기준 신품 30만원 중반대
브릿지스톤 TOUR B J819(2019년형)
브릿지스톤 TOUR B J819 드라이버는 일본 본사에서 직접 기획, 개발한 '한국형 드라이버'이다.
가볍고 견고한 HONEYCOME 벌집 구조를 탑재해 높은 관용성과 반발력을 제공한다.
또한 TOUR AD J19-11W 샤프트가 기본 장착돼 고가의 커스텀 샤프트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네이버스토어 기준 신품 20만원 후반대
위 제품은 모두 신품 기준으로 작성됐다.
중고 제품이라도 최신 상품을 사용하고 싶다면
골프용품 중고거래 플랫폼 골마켓(www.golmarket.co.kr)을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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